前 맨유 동료 "호날두의 말, 입 다물고 그냥 들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루이 사아(43)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를 절대적으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한국시간) “사아는 맨유 선수들에게 호날두의 말을 입 다물고 그냥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호날두를 둘러싼 루머로 시끄럽다. 최근 맨유가 호날두를 중심으로 팀 내 불화가 생겼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포르투갈어를 하는 선수와 하지 못하는 선수로 팀이 분열됐고 이는 맨유의 성적 추락에 영향을 끼쳤다는 내용이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 속 호날두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동료들에게 전했다. 그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팬들의 기대치와 구단의 역사에 걸맞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변해야 한다. 특히 정신력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호날두와 5년 동안 함께했던 사아는 호날두의 말을 전적으로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가 드레싱룸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호날두다”며 “어린 선수들 중 많은 수가 아직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아무 것도 증명하지 못했다. 그들이 몇 차례 국제대회에 출전했지만 무엇을 얻었는가?”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선수들이 그를 신으려 여겨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선수로서 비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것은 정상이 아니다. 그는 단지 선수들의 발전을 돕기 위해 그런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곳에 있는 동안 트로피를 쟁취하고 싶어한다. 선수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아는 맨유의 어린 선수들에게 “입 다물고 호날두의 말을 들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수들이 그의 말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상이 아니다. 선수들은 경청해야 한다. 호날두는 커리어 내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모든 조언을 받아들여야 한다. 선수들은 발전하기 위해 희생할 필요가 있다”고 호날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보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