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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홈런 에반스 "홈런으로 팀 승리 보탬 돼서 기쁘다"

작성일: 2016.04.06 21: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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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닉 에반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닉 에반스가 KBO 리그 '마수걸이 홈런'을 날렸다. 홈런으로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물한 에반스는 "강하게 치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고 했다. 

에반스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이 유일한 안타가 홈런이었다. 1-0 앞선 6회 NC 선발 이민호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KBO 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잠실구장에서 기록했다.

그는 경기 후 "팀 승리가 기쁘고, 거기에 보탬이 되는 홈런이어서 기쁘다. 지금의 타격감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은 2-0으로 NC를 꺾었다. 두산은 7일 NC전 선발로 노경은을 예고했다. NC는 에릭 해커가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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