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골' 수원, 멜버른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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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G조 조별 리그 4차전 멜버른 빅토리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8분 권창훈은 골키퍼와 1대 1상황을 맞았다. 멜버른 수비가 걷어 낸 공이 권창훈에게 연결됐고 권창훈은 골키퍼를 넘기는 감각적인 슛을 날렸다. 멜버른 수비가 골 직전에 걷어 내며 골은 기록되지 않았다. 권창훈은 전반 27분 염기훈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지만 위협적인 슛이었다.
후반 23분 권창훈은 결국 선취 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수원은 곧바로 골을 내줬다. 후반 24분 멜버른 버버로시스가 동점 골을 넣었다.
수원은 마지막까지 골을 넣기 위해 분전했지만 실패했다. 수원은 조별 리그에서 3무 1패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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