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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마르테-김상현, 7일 선발로 출전"

작성일: 2016.04.07 18:02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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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범현 kt 위즈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앤디 마르테가 4번 타순을 맡는다. 김상현도 선발 출전하게 할 생각이다."

조범현 kt 위즈 감독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마르테와 김상현이 선발로 나선다. 유한준과 함께 중심 타선에 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마르테가 4번 타자로 나선다. 타순 고정은 아니다. 중심 타선에서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시험하면서 가장 좋은 조합을 고민할 것이다. 계속 변화를 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6일 경기에 대한 짧은 복기를 언급했다. 조 감독은 "선발 등판한 정성곤의 구위가 나쁘지 않았다. 고비를 잘 못 넘긴 게 아쉽다. 선배들도 수비에서 좋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 어제(6일) 공은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감독은 조무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이유로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데 세게 던지려고 하더라. 어린 선수들은 그럴 때 부상이 올 수 있다. 몸도 다시 만들고 구위도 회복하라는 뜻에서 2군으로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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