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놀라운 데뷔' 마에다, 로버츠 감독 "토마호크 스테이크 대접하겠다"

작성일: 2016.04.08 14:50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미국과 일본이 모두 놀랐다. 마에다 겐타(28, LA 다저스)의 놀라운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이 하루가 지난 뒤에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푸짐한 저녁 식사 대접을 약속했다. 일본에선 맛보기 어려운 '미국식 스테이크'를 제공해 앞으로도 팀 내 3선발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했다.

마에다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서 4사구 없이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7-0 승리에 크게 한몫했다. 4회초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포를 쏘아 올리며 야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로버츠 감독은 8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마에다에게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대접할 것이다. 그는 이러한 스타일의 고기 요리를 먹은 적이 없을 것이다. 일본 고베 지역의 쇠고기 요리에만 익숙할 테니 말이다. 두툼한 쇠고기를 뼈째 그대로 굽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전형적인 미국 음식인데 매우 크고 양도 많다. 마에다를 맛보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로버츠 감독은 지난달 28일에도 ESPN과 마에다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그는 "등판을 준비하는 방법,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 포수와 의사소통, 기본적인 구위 등 모든 면에서 나를 기쁘게 한다"며 마에다를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