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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메시, PSG에서 만날까…포체티노 맨유행 가능성 UP

작성일: 2022.02.08 15:20 박건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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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Reuters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의 거취가 충격적인 이적 소식을 불러올 수도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7일(한국시간) “PSG는 차기 감독으로 지네딘 지단을 점찍었다. 지단은 부임 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지단 전 감독과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황금기를 이끌었다.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시작으로 세 번 연속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호날두는 우승한 모든 대회에서 득점왕을 휩쓸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발롱도르 수상 영광을 안았다.

PSG는 이미 호날두 영입을 시도한 적 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 당시 호날두는 프랑스 리그에서 뛰는 것을 원치 않았다.

▲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AP
▲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AP

하지만 상황이 뒤바뀌었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프랑스 리그1으로 둥지를 옮긴 리오넬 메시(34), 네이마르(30)와 한 팀에서 만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 호날두는 예상보다 빨리 팀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능성도 생겼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과 올여름에 계약이 종료된다. 영국 ‘미러’는 “PSG는 이미 차기 감독 후보를 두고 저울질 중이다. 지단이 경쟁에서 가장 앞섰다”라고 조명했다.

이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과에 상관없이 포체티노 감독은 팀을 떠날 것이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의 성적에 불만을 가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와중에 맨유는 랄프 랑닉(62) 감독 후임으로 포체티노를 최우선 순위로 올린 상태다. 이전부터 맨유는 포체티노를 알렉스 퍼거슨(80) 전 감독 대체자로 눈독 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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