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호날두 침묵' 맨유, 꼴찌 번리에 1-1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폴 포그바(25) 선제골이 터졌지만 추가골이 없었다. 교체로 들어왔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침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번리에 1-1로 비겼다. FA컵에서 2부리그 미들즈브러에 연장전 패배를 만회하려고 했지만, 최하위 번리를 제압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바니를 톱에 배치했다.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래시포드를 2선에 배치해 득점력을 올렸고, 맥토미니와 포그바를 3선에 뒀다. 포백은 루크 쇼, 매과이어 바란, 달롯이었고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
번리는 베흐호스트와 로드리게스 투톱이었다. 코넷, 브라운힐, 웨스트우드, 맥닐이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 측면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수비는 피에테르스, 미, 타코우스키, 로버츠였고, 골문은 포페가 지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흐름을 잡았고, 경기 시작 18분 만에 골망을 뒤흔들었다. 루크 쇼가 오버래핑으로 날카롭게 파고 들어 박스 안에 컷백을 내줬고, 포그바가 정확한 슈팅으로 번리 골대 상단을 뒤흔들었다.
선제골 뒤에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번리가 홈에서 추가골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시작 3분 만에 동점골에 성공했다. 제이 로드리게스가 유려하게 하프 스페이스를 침투하며 기회를 잡았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번리는 번뜩이는 슈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데 헤아의 동물적인 선방이 아니었지만 역전골을 넣을 수도 있었다. 랄프 랑닉 감독은 후반 23분 카바니를 빼고 호날두를 넣어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번리도 부상으로 절뚝인 코넷 대신에 애런 레넌을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란까지 감각적인 슈팅으로 결승골을 노렸다. 이번에는 포프 골키퍼의 선방쇼였다. 랑닉 감독이 승점 3점을 위해 린가드, 엘랑가를 투입해 고삐를 당겼지만 번리를 흔들지 못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