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절친의 ‘다사다난’ 데뷔전, '역전골 빌미-충돌 직전'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첫 경기부터 쉽지 않았다.
에버턴은 9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3으로 졌다.
뉴캐슬은 승점 18로 프리미어리그 17위가 되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에버턴은 승점 19(16위)로 바짝 쫓기게 됐다.
전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델레 알리(25)는 전반 25분 만에 투입됐다. 선발 출전한 데머레이 그레이(25)가 부상으로 물러났다. 알리는 예기치 못하게 이른 데뷔전에 나섰다.
10분 뒤 에버턴이 뉴캐슬 수비수 자말 라셀레스(28)의 자책골로 앞섰다. 하지만 2분이 채 지나지 않아 에버턴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25) 마저 자책골을 기록하며 1-1이 됐다.
뉴캐슬이 후반전을 지배했다. 후반 11분 라이언 프레이저(27)가 역전골에 성공했다. 후반 34분에는 키어런 트리피어(31)가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두 골 차로 벌렸다.
이후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종료됐다. 프랭크 램파드(43) 에버턴 감독은 부임 두 경기 만에 패했다.
알리의 데뷔전은 다소 아쉬웠다. 역전골 당시 알리는 상대에게 볼을 내주며 실점의 시발점이 됐다. 공격 과정에서는 원톱 히샬리송(24)과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알리에 평점 6.8을 줬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알리는 뉴캐슬 공격수 조엘린톤(25)과 충돌할 뻔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알리는 쓸데없이 공격적이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린 덕분에 금방 진정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온 도니 판 더 비크(24)도 첫선을 보였다. 팀이 0-2로 뒤진 후반 15분 중앙 미드필더로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판 더 비크가 경기에 나선 뒤 에버턴은 한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