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호골! 손흥민, 소튼전 평점 7.0점...팀은 ‘충격’ 역전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10호골 속에서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손흥민 선발 출전했다. 그는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공격에 배치돼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몸은 초반부터 가벼워 보였다. 세트피스 상황 날카로운 크로스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놓쳤다. 역습 상황에선 특유의 빠른 돌파와 넓은 시야로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선제골 장면에서도 큰 기여를 했다. 전반 18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크로스를 올린 가운데 손흥민이 문전으로 침투했다. 하지만 손흥민을 마크하던 얀 베드나렉이 뻗은 발에 굴절된 공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1-1 팽팽한 균형을 깬 주인공도 손흥민이었다. 후반 25분 모우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을 손흥민이 정확한 타이밍에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막판 수비가 급격히 무너지더니 후반 35분과 37분 모하메드 엘리오누시와 체 아담스에게 연이은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되지 못했고 경기는 2-3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끝났다.
영국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내에선 높은 평가였다. 후반 중반 교체된 루카스 모우라가 7.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벤 데이비스(7.5점), 세르히오 레길론(7.2점) 다음이 손흥민이었다.
이날 경기 최고점은 사우스햄튼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2개의 도움을 올린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였다. 그의 평점은 8.8점.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한 엘리오누시도 8.2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