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진다’ 에이스 SON, 고개 저었다…“패배는 선수 책임, 콘테 감독에 감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29)이 팀에 분발을 요구했다.
토트넘은 1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에 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6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7위에 머물렀다.
손흥민(29)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루카스 모우라(29), 해리 케인(28)과 호흡을 맞췄다. 세르히오 레길론(25)이 손흥민을 뒤에서 지원했다. 중원에는 해리 윙크스(26)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6)가 나섰다.
팀 패배 속에서도 손흥민은 빛났다. 전반 18 분 상대 수비수 얀 베드나렉(25)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후반 26분에는 모우라의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2-1 리드를 이끌었다.
경기 종료 10분 전까지 앞섰던 토트넘은 수비 불안에 울었다. 후반 35분부터 모하메드 엘류누시(27)과 체 아담스(25)에 연속 헤더 득점을 내줬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토트넘의 패배로 종료됐다.
약 한 달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른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실망스러운 결과다. 사우스햄튼이 공격적으로 밀어붙일 걸 고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전반전에 고전했지만, 득점 기회는 충분했다. 후반전 승리를 가져올 뻔하기도 했다.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단에 분발도 요구했다.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팀에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줘 기쁘다”라며 “패배는 선수들이 책임져야 한다. 다가오는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며 전의에 불타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