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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나 폭발한 재능...콘테는 "구단과 선수 모두 옳은 결정"

작성일: 2022.02.19 15:15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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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안 힐(토트넘 홋스퍼)이 발렌시아 임대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AP
▲ 브리안 힐(토트넘 홋스퍼)이 발렌시아 임대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브리안 힐이 임대를 떠난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해 여름 힐을 야심 차게 영입했다. 에릭 라멜라와 스왑딜 계약이었을 만큼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무대 적응은 쉽지 않았다. 올 시즌 전반기 20경기에 출전했지만 도움 1개를 기록했을 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힐은 결국 반시즌 만에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발렌시아였다.

익숙한 스페인 무대에서 힐은 귀신같이 살아났다. 임대 후 발렌시아 소속으로 4경기를 소화했는데 토트넘 때와 달리 연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세 보르달라스 발렌시아 감독이 힐은 차이를 만드는 사람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힐도 나는 그것(보르달라스의 스타일)이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로서 성장해 감독과 팀에 최대한 기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힐의 활약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영국 풋볼런던19(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임대 선수들은 더 많은 경기를 해야 한다. 나는 구단과 선수에게 모두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어린 선수들에 대해선 우리가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경험을 하고 성장하고 경험을 쌓아야 하는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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