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마시알+판 더 비크’ 보낸 랑닉, “확실히 분위기 좋아졌다”

작성일: 2022.02.19 16:20 허윤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 ⓒ연합뉴스/REUTERS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장 랄프 랑닉 감독이 이전보다 좋아진 분위기를 말했다.

맨유는 오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의 엘런드 로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지난 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잡아내며 주춤했던 흐름을 끊었다. 무득점에 시달리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팀 순위도 4위로 뛰어올랐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인 리즈를 잡아낸다면 다가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기세를 높일 수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우선 리즈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린 차례차례 경기한다. 우린 현재 순위를 위해 리즈전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우선 이 경기를 이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겨우내 일부 선수들을 정리했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앙토니 마시알(세비야), 도니 판 더 비크(에버튼) 등이 팀을 떠났다. 자연스레 잡음도 줄어들었다.

랑닉 감독은 “보도되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난 11~12주 동안 겪은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행복해하지 않는 선수가 일부 있었다. 선수단이 지나치게 방대했고 해당 선수들은 뛸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확실히 좋아졌다. 라커룸 분위기가 몇 주 전보다 좋아졌다”라며 이전과의 차이점을 말했다.

끝으로 랑닉 감독은 팀을 둘러싼 지속된 잡음에 대해 “내 모든 신경은 다음 경기 준비에 있기에 그런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