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오도어 3타점' TEX, SEA에 7-3 승…이대호 대타 땅볼

작성일: 2016.04.12 14:1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대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고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텍사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콜비 루이스가 6이닝 1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첫 승을 챙겼고, 1번 타자 2루수로 나선 루그네드 오도어가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애틀 이대호는 9회 2사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대호는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종전 0.125에서 0.111로 떨어졌다.

선취점은 시애틀이 뽑았다. 1회 2사 2루에서 넬스 크루즈가 좌익수 쪽 적시 2루타를 때리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 갔다.

텍사스가 한 점씩 따라붙었다. 엘비스 앤드루스가 2회 2사 2루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고, 3회 1사 2, 3루에서는 프린스 필더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리면서 2-1로 역전했다. 4회 2사 1, 2루에서는 오도어의 우익수 쪽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더 도망갔다.

▲ 포옹하는 프린스 필더(왼쪽)와 루그네드 오도어 ⓒ Gettyimages
필더가 추가점을 뺏었다. 3-1로 앞선 7회 시애틀 선발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내려가고 마이크 몽고메리가 등판했다. 2사 3루에서 몽고메리는 애드리안 벨트레를 고의4구로 거르고 필더를 상대했다. 필더는 좌익수 앞 적시타를 때리며 3점 차로 점수를 벌렸다.

8회초 빅이닝을 만들었다. 1사에서 앤드루스의 중견수 앞 안타를 포함해 3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만루가 됐다. 오도어는 2루수를 맞고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에 이어 노마 마자라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7-1까지 달아났다.

크루즈에게 일격을 당했다. 4번째 투수로 나선 키오니 켈라는 카일 시거를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낸 가운데 8회말 1사 2루에서 크루즈에게 커브를 던져 중월 투런포를 얻어 맞았다. 텍사스는 이후 시애틀 타선을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지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