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리버풀의 향기가…"전방에서 맹활약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이 바라는 그림이 나왔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경기를 가져왔다. 경기 내내 화끈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윙백들이 골 잔치 시작을 알렸다. 역습 상황에서 라이언 세세뇽이 리즈 측면을 허물었고, 반대편으로 완벽한 크로스를 올렸다. 맷 도허티는 이를 발만 갖다 대며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토트넘은 5분 뒤 데얀 클루셉스키의 추가골로 분위기를 탔다. 약 10분 뒤에는 해리 케인이 팀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케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째 골을 합작하며 역사를 썼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선제골에 대해 "만족스러운 경기력이다. 윙백끼리 득점을 만들었다. 내가 원했던 바다. 전술을 짠 이유를 정확히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풀백의 활약과 콘테 감독의 인터뷰를 조명하면서 리버풀의 풀백 파트너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앤디 로버트슨을 언급했다. 특히 도허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 매체는 28일 "콘테 감독이 가장 바라는 그림이 나왔다. 양쪽 풀백이 공격적으로 나섰다"라며 "세세뇽과 도허티의 활약은 알렉산더-아놀드와 로버트슨을 떠올리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쁜 사실은 도허티가 클루셉스키의 골을 도왔다는 점이다"라며 "그는 스퍼스TV와 인터뷰를 통해 기쁨을 표현했다. 합류 이후 첫 골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터뷰를 보면 그가 즐기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계속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도허티는 울버햄턴 시절 윙백으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윙백 활용도가 높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이 매체는 "도허티가 울버햄턴에서 뛰던 경기력으로 돌아간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