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70cm 단신 윙어 원한다…"헐시티의 아자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때 ‘믿고 쓰는 헐시티 산'이란 말이 잉글랜드 축구계에 유행한 적이 있다.
2017년 챔피언십 강등 시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한 적지 않은 수의 헐시티 선수가 대거 이적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빼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앤드루 로버트슨(리버풀) 해리 매과이어(레스터 시티) 조슈아 킹(본머스) 아흐메드 엘모하다디(아스톤 빌라) 피터 굴라시(RB 라이프치히·이상 당시 소속 팀)가 대표적이다.
후배들도 기라성 같은 선배의 길을 따르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승격을 이뤄 내며 프리미어리그 구단 눈길을 다시 사로잡고 있다.
개중 가장 눈에 띄는 재능이 '험버사이드의 아자르'로 불리는 170cm의 단신 윙어 킨 루이스포터(21, 헐시티)다.
루이스포터는 지난달 26일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와 챔피언십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수확하며 팀 3-0 대승을 이끌었다.
전임 감독 그랜트 맥칸을 피터버러에 뺏기고 만난 리벤지 매치. 루이스포터가 설욕 총대를 멨다.
영국 미디어 'HITC'는 2일(한국 시간) "루이스포터 장기가 제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개인기로 수비진을 흔들고 눈부신 주력과 자비 없는 피니시까지 100% 뽐냈다"며 절찬했다.
쇼타 아르벨라제 헐시티 감독도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공수에서 루이스포터가 얼마나 두루 유능한지 제대로 보여준 매치"라며 "특히 2번째 골이 인상적이다. 공을 탈취하고 4~50야드를 그대로 달려 골문을 갈랐다. 정말 환상적인 득점"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이미 브렌트포드는 이적료로 1200만 파운드(약 193억 원)을 헐시티에 제안한 상황.
영국 온라인 축구 전문 사이트 '90min'에 따르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도 루이스포터 영입전에 참전해 있다.
영국 '더 타임스' 역시 지난 1월 "토트넘이 레프트 윙어 루이스포터를 눈독 들이고 있다. 앞서 헐시티는 브렌트포드의 800만 파운드 제안을 거절한 상황"이라며 흐름을 예의주시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