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기록 도전 최종일 경기보다 코비 은퇴 경기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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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14일(이하 한국 시간)은 NBA 정규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정규 시즌 최종일은 대체적으로 싱거운 날이다. 이미 양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확정된 터라 의미가 없는 경기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2016년 4월14일은 다르다. NBA 역사상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 도전 경기와 살아 있는 전설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의 은퇴 경기가 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의 시즌 피날레 경기가 모두 홈코트에서 벌어진다. 그런데 어떤 팀의 입장권이 더 비쌀까. 대기록보다 전설의 마지막 경기다.
이미 두 코트의 입장권은 매진이다. 암표를 구입해야 한다. 합법적인 암표 구입이다.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홈 오라클 아레나의 입장권 구입 가격은 339달러(약 38만6천 원)다. 그러나 이미 매진된 터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정규 시즌 최종일 경기 평균 가격은 550달러(약 62만7천 원)다. 최고 비싼 가격은 5천200달러(592만8천 원)를 호가하고 있다.
레이커스의 홈 스테이플스 센터의 입장권은 스텁헙스가 관리한다. 구입가는 740달러(약 84만3천 원)다. 코비의 피날레전 평균가는 1,001달러(약114만1천 원)다. 그리고 가장 비싼 가격의 티켓은 2만7천500달러(약 3천13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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