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민정이 집에서 고구마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고구마 키우기…. 처음 시작은 준후가 고구마 구운 걸 좋아하니 고구마를 잎을 한번 보여주고 싶다는 이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 지금은 아주 큰 화분정도로 잘 자란다. 볼 때마다 엄청 잘 크는데 신기할 따름"이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 화병을 이용해 수경재배 중인 고구마가 담겼다. 화초처럼 무럭무럭 자라 쭉쭉 뻗은 잎과 줄기, 무성한 뿌리가 유리병에 꽉 찬 모습이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한편 그는 2일 공개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오랜 만의 예능 나들이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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