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밴드. 제공| 어트랙트엠
▲ 서도밴드. 제공| 어트랙트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풍류대장' 우승자 서도밴드가 산불 피해, 우크라이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서도밴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기부금을 전했다.

서도밴드는 "작지만 큰힘이 되길 바라며, 산불 피해와 우크라이나를 위해 서도밴드 이름으로 기부했다'라며 "혼란스러움의 연속이다. 인류는 항상 극복해왔고, 이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다면 조속히 해결돼 하나된 인류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더불어 서도밴드 팬카페에서도 모금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다. 우리 아라리들 항상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라며 "재해민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건네며,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했다.

서도밴드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우승자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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