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조범현 감독 "젊은 투수였기에 교체 타이밍 늦췄다"

작성일: 2016.04.13 23:0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첫 선발 등판에서 4⅔이닝 5실점을 기록한 주권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투수 교체 타이밍을 알면서도 젊은 투수였기에 늦췄다."

kt 위즈 조범현 감독이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어려운 승리를 거둔 소감을 밝혔다.

경기 전 조 감독은 "주권이 길게 던져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주권은 4회까지 1실점 하며 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다. 그러나 위기는 5회말에 찾아왔다. 주권은 5회말 4피안타에 수비 실책이 겹쳐 4실점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자신이 남겨 놓고 온 주자가 홈을 밟아 4⅔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교체하지 않은 것은 나의 실수였다. 그것을 선수들이 잘 극복해 줬다"고 말한 조 감독은 "주권이 4회까지 잘 던졌는데 오늘(13일) 많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며 젊은 선수의 성장을 기대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