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영상 인터뷰] LA 복귀 류현진 "어깨 상태 좋다, 곧 실전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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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사막을 탈출해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다시 설 날이 머지않았다.
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밝은 표정이었다. 류현진은 LA로 돌아온 사실에 대해 "선수들과 열흘 정도 떨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같이 운동하는 게 좋다. 에너지가 더 생기는 느낌이다"며 웃었다.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재활하고 있는 류현진은 어깨가 완벽하지 않다는 구단 판단 아래 스프링캠프가 끝나고 약 일주일 동안 스프링캠프장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렌치에 잔류해 라이브 피칭을 했다.
동료들은 홈 개막전에 맞춰 로스앤젤레스에 돌아온 류현진을 크게 환영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오랜만이다. 다시 만나 반갑다"고 반겼다.

이어 "(한번 더 라이브피칭을 하고 나면) 그 다음은 연습 경기다. 일정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다음 라이브 피칭 때는 투구 수를 늘릴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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