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주장 김선빈이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주장 김선빈이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IA는 오는 15일 KIA 챌린저스 필드(함평)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