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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정재X이병헌X강동원 LA회동 밥값은 누가냈나? "저는 막내라…"[인터뷰③]

작성일: 2022.03.18 12:2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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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게티이미지
▲ 이민호.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민호가 '오징어 게임'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스타에 등극한 이정재와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민호는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18일 미국 LA 현지에서 화상으로 진행한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이정재 강동원 이병헌 등과 미국 LA 한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던 이민호는 '밥값은 누가 낸 것이냐'는 질문에 "우선 그날 밥값은 어떤 분이 결제했는지는 잘모르겠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당시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LACMA 2021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던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LA의 한 돌솥밥집에서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찍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민호는 "저는 막내 축이어서 (계산한 사람이) 저는 아니었다. 선배님들 중에 한 분이 하셨을 것 같다"면서 "이정재 선배님과는 3일 전에도 만났다. 3일 전인가 정재 선배님이 미국에서 3번째 수상을 하셨다"고 이정재의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 수상을 언급했다. 

그는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외신 인터뷰를 하면 "K콘텐츠 K팝 K문화 글로벌적으로 주목받는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면서 "지금의 행보 등 어떻게 생각하냐고 생각해주셔서 뿌듯했다"고 털어놓기도.

이민호는 "한국의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분들은 사실 덤덤한 것 같다. 우리가 뭔가를 해냈다기보다는 하던 것에서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런 면에서 정재 선배님을 존경한다. 축하드린다고 했을 때도 '에이 뭐' 하고 넘어가는 선배님이시다"고 귀띔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 나눌 때마다 좋다. 전 자랑스럽다고 했다"고 활짝 웃었다.  

▲ 이민호. 제공|애플TV+
▲ 이민호. 제공|애플TV+

한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이민호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상인이자 야쿠자로, 선자(김민하)를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인물 한수 역을 맡았다. 

'파친코'는 오는 25일 애플TV+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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