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김동완.  ⓒ곽혜미 기자
▲ 신화 김동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뮤지컬 '썸씽로튼' 제작사 엠씨어터는 "닉 바텀 역의 김동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썸씽로튼'은 캐스팅을 변경했다. 19일 오후 2시 공연은 이충주가, 20일 오후 2시 공연, 23일 오후 7시 30분, 26일 오후 2시 공연은 강필석이 대신한다. 

김동완은 뮤지컬 '썸씽로튼'에 출연 중이다.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극작가인 셰익스피어에 맞서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한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B컷'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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