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게임노트] 롯데 2루타 공장 가동…NC에 역전승, 5연승 봄바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사직, 신원철 기자] 롯데가 2루타 생산력을 자랑하며 NC에 역전승을 거뒀다. 시범경기 5연승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를 5-3으로 꺾었다. 적재적소에서 터진 2루타 5개가 대부분 득점으로 연결됐다. 롯데는 시범경기 5연승을 달렸고, NC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양 팀 모두 장타를 앞세워 점수를 뽑았다. 단 차이는 있었다. NC가 양의지의 3점 홈런으로 한번에 성큼성큼 달아났다면, 롯데는 많은 2루타를 앞세워 차이를 좁혀나갔다.
롯데는 0-3으로 끌려가던 3회말 반격에 들어갔다. 1사 후 지시완의 좌전안타, 추재현의 우중간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안치홍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전준우가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2-3까지 따라붙은 롯데는 3회 2사 1루에서 지시완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3-3 동점에서 롯데가 역전했다. 6회말 피터스의 볼넷에 이어 상대 폭투로 1사 2루 기회가 왔다. 이대호가 중전 적시타로 4-3 역전을 이끌었다. 7회에는 1사 1루에서 신용수의 2루타가 추가점으로 이어졌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최준용이 3이닝 3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이승헌이 4이닝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압도했다. 세 번째 투수 이강준은 8회 1사 1, 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구승민이 9회를 책임졌다.
NC는 선취점을 뽑았으나 추가점을 얻지 못한 채 역전패했다. 양의지가 3회 1사 1, 2루에서 최준용의 직구를 공략해 선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선발 이재학이 3⅔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구원 등판한 김진우가 ⅓이닝 1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손정욱(⅔이닝 1실점)과 박동수(1이닝 1실점)이 경기 후반 점수를 빼앗겼다.
한편 이 경기는 롯데에서 NC로 FA 이적을 택한 손아섭의 첫 사직 원정이기도 했다. 손아섭은 1회 첫 타석에서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 3회에는 무사 1, 2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막혔다. 피터스의 수비가 좋았다. 손아섭은 5회 1루수 땅볼을 끝으로 교체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