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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 관전조차' 안 했던 베일, "내 몸은 최고" 함박웃음

작성일: 2022.03.24 12: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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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일스 대표팀 가레스 베일
▲ 웨일스 대표팀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32)이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에 집중하지 않지만, 웨일스 대표팀에 진심이다. 부상은 없고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웨일스는 2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오스트리아를 제압하고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다면, 역대 최초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24일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에 따르면, 부상도 없고 완벽하게 대표팀에 집중할 수 있다. 베일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 컨디션은 꽤 좋은 상태다. 오스트리아와 플레이오프에 뛸 준비가 됐다. 지난 두 달 동안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 2016년 재계약 체결 뒤에 유럽 최고 수준 연봉을 받았는데 주전 경쟁과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주급 8억 원을 받았지만, '먹튀'로 전락하면서 소속 팀에 집중하지 않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3월 A매치 브레이크 전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레알 마드리드 홈 구장에서 열렸던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도 경기장에서 관전조차 하지 않았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집중하지 않아 적잖은 비판을 받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까지다. 은퇴설, 토트넘 복귀설 등 많은 이야기가 있다. 베일에게 2022년 여름 이후에 미래를 물었는데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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