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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5년 재계약

작성일: 2022.03.25 10:3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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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 페르난데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재계약을 체결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5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5년 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주급도 대폭 인상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20년 스포트팅CP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잠재력은 높았지만 빅 리그에서 검증되지 않았기에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뒤에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팀 상승세에 힘을 더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입단 10개월 만이었던 2020년 11월부터 재계약을 준비했다. 올해 초에 협상이 일시적으로 보류됐지만, 원만하게 풀렸고 '완전한 합의에 가까운 정도'가 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당시에 2025년에 1년 연장 옵션이 있었다. 주급은 18만 파운드(약 2억 8957만 원)였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다면, 주급 28만 파운드(약 4억 5030만 원)로 인상될 전망이다.

28만 파운드로 인상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1만 파운드), 다비드 데 헤아(37만 5천 파운드), 제이든 산초(35만 파운드), 라파엘 바란(34만 파운드), 폴 포그바(29만 파운드) 다음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급 체계에서 높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자유계약대상자(FA) 에딘손 카바니(25만 파운드), 폴 포그바(29만 파운드), 후안 마타(15만 파운드), 제시 린가드(7만 5천 파운드) 등이 떠난다면 충당될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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