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대전] '허리 통증' 홍창기 개막 엔트리 불투명…30일 재검 예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LG 최고 타자 홍창기의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22일 갑자기 생긴 허리 통증 영향으로 재활군에서 훈련하고 있고, 30일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홍창기는 지난 22일 인천 SSG전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올랐으나 실제 경기에 뛰지는 않았다. 허리 통증이 나타나서다.
라인업에서 빠진 뒤 바로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이때 큰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홍창기는 이후 24일과 25일 잠실 두산전, 26일과 27일 잠실 롯데전에서도 결장했다. 28일 대전 원정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재활조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주축 선수인 만큼 컨디셔닝파트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28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홍창기의 상태에 대해 "일단 수요일(30일) 재검을 받는다. 지금은 이천 재활조에서 훈련하고 있다. 재검 결과를 보고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처음 빠졌을 때 얘기를 들어보니 훈련 할 때는 별 느낌이 없었던 것 같다. 수비 훈련을 하다 살짝 미끄러졌다는데, 담 증상이 와서 웜업 하다 경기가 어렵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고 훈련만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시범경기 홈런왕에 도전하는 송찬의가 내야수 아닌 우익수로 뛰고 있는 점도 홍창기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 류지현 감독은 "홍창기가 개막전에 뛸 수 있을지 지금 확답하기 어렵다. 못 뛰는 상황에서 대안이 필요하기 때문에 송찬의를 우익수로 내보냈다. 송찬의는 오늘(28일) 쉰다. 중계방송으로 계속 지켜봤고, 한 번 쉬는 편이 좋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루이즈는 휴식을 마치고 다시 라인업에 포함됐다. 류지현 감독은 "미국에서는 훈련 기간이 짧은 대신 시범경기를 많이 치른 뒤 시즌에 들어갔었다. 한국처럼 두 달 가까이 훈련을 한 적이 없었다. 지쳐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휴식을 주고 대전에서 다시 준비하는 쪽이 좋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전했다"고 얘기했다.
#28일 대전 한화전 선발 라인업
박해민(중견수)-서건창(2루수)-문보경(1루수)-채은성(지명타자)-유강남(포수)-리오 루이즈(3루수)-오지환(유격수)-이재원(우익수)-신민재(좌익수)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