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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LB 신기록, 진기록]

작성일: 2016.04.16 13:44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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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크 트럼보는 1922년 이후 팀 사상 처음 한 이닝 2개의 홈런을 때렸다.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다저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16(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나란히 개막 9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현지 시간 금요일 홈런이 수를 놓은 날이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매디슨 범가너 두 특급 좌완은 통산 9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대포 군단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한 이닝(7)4개의 홈런을 날려 텍사스 레인저스에 11-5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를 끊었다. 볼티모어의 한 이닝 4홈런은 1995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전 이후 처음이다.

-볼티모어 슬러거 마크 트럼보의 한 이닝 2개 홈런은 팀 역사상 1922년 이후 처음.

-보스턴 레드삭스 지명타자 데이비드 오티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도루를 성공했다. 2013년 이후 처음. 오티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6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내이션은 3-5로 패한 경기에서 홀로 3타점을 작성. 3타점 이상은 2014년 이후 통산 25번째

-뉴욕 메츠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홈런 4개를 터뜨려 6-5로 승리했다. 5회 요에네스 세스페데스를 비롯해 3개의 홈런이 터졌다. 메츠는 앞 8경기에서 단 2개의 홈런을 뽑았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3루수 애드리언 벨트레와 2년 계약을 연장했다. 연봉 1800만 달러 수준. 벨트레는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안타 2,780개로 도미니카공화국 선수 메이저리그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3천안 타 달성도 가능하다. 텍사스가 37세인 벨트레에게 고액 연봉을 주고 계약을 연장한 가장 큰 이유다

-오는 543세가 되는 뉴욕 메츠 바틀로 콜론은 199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잘 빠진 몸매로 데뷔했다. 요즘은 너무 뚱뚱하다. 운동선수 몸매가 아니다. 당시 데뷔전 상대는 현 메츠 감독 테리 콜린스가 이끌었던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였다.

-현지 시간 15일은 미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흑백의 벽을 깬 재키 로빈슨 데이. 이날은 메이저리그 전 선수들이 영구 결번된 로빈슨의 42번을 달고 출장한다. 1997년 이후 42번을 달았던 선수는 14. 마지막으로 42번을 유니폼에 단 선수가 뉴욕 양키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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