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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장’ 스완지, 뉴캐슬에 0-3 패배

작성일: 2016.04.17 00:49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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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기성용이 3경기 연속 결장한 스완지 시티(이하 스완지)가 뉴캐슬에 졌다. 뉴캐슬은 홈에서 승리를 하며 강등권 탈출 희망을 이어 갔다.

스완지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19위 뉴캐슬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스완지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뉴캐슬은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스완지 골문을 노렸다. 뉴캐슬이 전체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리며 파상 공세를 펼치자 스완지 골문은 열렸다. 전반 40분 뉴캐슬은 왼쪽 코너킥에서 자말 러셀즈가 골문으로 쇄도하며 헤딩슛을 했고 선취 골을 성공했다.

한 골을 넣자 뉴캐슬은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을 했다. 후반에는 전반과는 반대로 전체적인 라인을 끌어내리며 골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뉴캐슬의 전략은 성공했다. 스완지는 뉴캐슬의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스완지가 골을 넣지 못하자 뉴캐슬은 후반 36분 추가 골을 터뜨렸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미트로비치의 헤딩슛이 수비진에 막혔지만 무사 시소코가 다시 슛을 날려 골을 넣었다. 후반 44분 타운젠드는 왼쪽 측면에서 정확하게 슛을 하며 쐐기 골을 넣었다.  

뉴캐슬(승점 28점)은 이날 경기를 펼친 17위 노리치(승점 31점)가 선덜랜드에 0-3으로 패하며 노리치와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좁혔다. 노리치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뉴캐슬은 시즌 막판까지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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