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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아우크스부르크, 강등권 탈출 신호탄 쐈다

작성일: 2016.04.17 06:0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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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아우크스부르크가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 이겨 2연승을 거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월 펼친 3경기에서 2승을 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아우쿠스부르크 WWK 아레나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전반 36분 핀보가손이 역습 상황에서 결승 골을 넣었다. 구자철은 선발 출전, 홍정호는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2일 마인츠와 경기에서 2-4로 져 강등권인 16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9일 홍정호가 브레멘전에서 후반 41분 결승 골을 넣으며 2-1로 이겼고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흐름을 탄 아우크스부르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승리를 이어 갔다.

강등권 탈출의 청신호를 켠 소중한 승리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3(8승 9무 13패)으로 14위에 올랐다. 강등권인 브레멘(16위)과 승점 차이는 2다.

아우크스부르크는 4경기를 남겨 뒀다. 볼프스부르크(8위), 쾰른(12위), 살케 04(7위), 함부르크(10위)와 경기로 중위권 팀과 경기가 남았다. 상위권 팀과 경기는 모두 치렀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강등권 탈출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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