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베일, 토트넘 이적 가능성…조건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가레스 베일이 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관건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1일(한국시간) "베일이 올해 여름에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다"며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베일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와 'BBC 트리오'로 유럽을 호령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9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해 14번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초대형 재계약으로 호날두 이후 레알 마드리드 프로젝트 중심이었지만, '먹튀'로 전락했다. 점점 레알 마드리드와 멀어졌고 축구에 집중하지 않았다. 스페인에서 '기생충'이라는 비판까지 있었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조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과 연결됐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월드클래스' 공격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 조합에 베일을 데려와 숙원의 우승 열망을 달성하려고 했다. 베일은 유망주 시절 토트넘에 합류해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로 발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바 있다.
토트넘 임대 만료 뒤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토트넘 복귀설이 들리는데, 조건은 웨일스 대표팀이다. 웨일스 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면 토트넘과 단기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영국 'BBC'도 "베일은 1985년 이후에 처음으로 웨일스의 월드컵 진출을 목표로 한다. 웨일스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면, 11월 카타르 월드컵 개막까지 폼을 유지할 수 있는 팀을 찾아야 한다"고 짚었다.
친정 팀이 거론됐다. 웨일스 연고 팀 카디프시티를 예상하기도 했지만, 챔피언십(2부리그) 팀에 베일을 품을 재정이 확보되지 않았다. 토트넘 가능성이 유력한 이유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실패한다면, 은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베일은 "아직 신경 쓰지 않는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