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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591억' 케인 영입에 마시알 포함…"이적료 줄어들 것"

작성일: 2022.03.31 09:2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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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을 영입하기 위해 여러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ESPN은 30일(한국 시간) "맨유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서 앙토니 마시알을 포함하는 딜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케인을 1억 파운드(약 1591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맨유는 마시알을 포함하면서 이적료를 줄일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시알은 올여름 맨유를 떠나면 이탈리아나 스페인으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졌다"라며 "토트넘은 과거 마시알의 영입 여부를 문의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부터 케인의 이적 루머가 계속됐다.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길 원했다. 실제로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가능성이 언급됐으나 토트넘이 모두 거절했다.

토트넘은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우승권에 가까워졌다고 볼 수 없다. 케인이 올여름 떠날 수 있다는 루머가 들리는 이유다. 여기서 감독 선임과 함께 전력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SPN은 "올여름 계약이 끝나는 에딘손 카바니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 중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도 있다. 호날두는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옵션이 있지만 보도에 따르면 아직 어디서 뛸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맨유는 케인 영입에 마시알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마시알은 현재 세비야로 임대를 간 상황이다. 계약은 2024년에 끝나는데, 맨유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토트넘이 과거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에 스왑딜에 포함하려는 계획이다.

맨유는 한편 ESPN에 따르면 맨유는 새 감독 선임을 하기 전에 공격수와 미드필더 영입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그러나 새 사령탑이 합류하고 팀을 평가할 기회를 갖게 된다면 구단의 접근 방식은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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