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뒤 폭발한 유망주, 다시 돌아올까…‘콘테에 달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지난 30일(한국시간) “브리안 힐(21)의 주가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발렌시아 팬들은 그가 팀에 남기를 원한다. 토트넘에서 그의 입지와 완전히 딴판이다”라고 조명했다.
힐은 지난해 여름 스페인 세비야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빠른 발을 갖춘 공격수에 큰 기대를 걸었다.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을 받쳐줄 재능이라 평가했다.
하지만 힐은 토트넘에서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체제에서도 출전시간이 늘지 않았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기 일쑤였다. 심지어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 유벤투스에서 데얀 클루셉스키(21)를 데려오며 공격진 보강에 힘 쏟았다. 결국, 힐은 입단 약 반년 만에 발렌시아로 임대됐다.
임대 이적 이후에는 승승장구했다. 발렌시아 합류와 동시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왼쪽 위어로 나서 발렌시아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날카로운 크로스와 돌파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감독과 현지 언론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호세 보르달라스(57) 발렌시아 감독은 “힐은 경기에 차이점을 만들 수 있는 선수다”라고 극찬했다. 발렌시아 팬들은 SNS에 힐을 연호하는 영상을 올리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여름 힐은 발렌시아와 임대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풋볼 런던’의 보도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힐의 임대 계약 연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의 의중이 가장 중요하다. 위 매체는 “콘테 감독은 힐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생존법을 가르쳤다. 신체적으로 훨씬 강해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확실한 주전급 선수들을 모으고 있다. 오는 여름이 분수령이다”라며 “힐은 콘테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또다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