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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안 가' 543억에 이적 가능 "돈보다는 편안한 곳을 선택"

작성일: 2022.04.01 11: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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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페 쿠티뉴
▲ 필리페 쿠티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톤 빌라의 필리페 쿠티뉴(29) 행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쿠티뉴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영구 복구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페인 보도에 따르면 쿠티뉴는 올여름 뉴캐슬로 합류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아스톤 빌라와 아스널에 합류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쿠티뉴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리버풀에서 뛰었다. 동료를 활용하는 영리함과 화려한 발재간, 강한 킥력을 바탕으로 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이후 1억 3500만 유로(약 1808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잉여 자원으로 분류됐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다녀오는 등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복귀 이후에도 좁아진 입지는 여전했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떨어진 경기 감각으로 인해 그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의문이 가득했다.

그러나 보란 듯이 경기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16경기 동안 2골에 그친 쿠티뉴는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고 10경기 동안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여름이 끝나고 임대는 종료된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팀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 아스널, 뉴캐슬, 웨스트햄까지 영입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런 상황에서 쿠티뉴는 아스톤 빌라 잔류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가 다시 한번 축구에 대한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돈보다는 편안함을 느끼는 곳에서 뛰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는 3400만 파운드(약 543억 원)로 쿠티뉴를 영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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