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떠오른다’ 맨유 감독 강력 추천 “같이 일 해봤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직에 관심이 쏠린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1일(한국시간) “전 맨유 수석코치 스티브 맥클라렌(60)이 차기 감독직에 의견을 내놨다”라며 “맥클라렌은 에릭 텐 하흐(52) 아약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80) 경을 떠올리게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맨유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라고 보도했다.
퍼거슨 경과 텐 하흐 모두를 잘 알고 있었다. 맥클라렌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맨유 수석코치로서 퍼거슨 경을 도왔다. 이후 그는 2008년부터 트벤테 감독직을 맡았다. 당시 텐 하흐는 수석코치로 맥클라렌과 함께했다.
맥클라렌은 “텐 하흐의 축구 철학은 명확하다. 자신이 어떤 축구를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아는 감독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트벤테 시절에도 중요한 업무를 책임졌다. 유스부터 1군 선수까지 세세한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텐 하흐는 아약스 감독으로 유럽 축구계에 이름을 떨쳤다. 짜임새 있는 전술과 팀 운영으로 아약스의 부활을 이끌었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 등 굵직한 업적도 남겼다. 소속팀 선수들도 빅클럽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맥클라렌은 “하킴 지예흐(29, 첼시)와 안토니(22, 아약스)를 보라. 텐 하흐 밑에서 훌륭한 선수가 되었다”라며 “아약스를 직접 봤다. 매우 강한 팀이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세계적인 명장과 비교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텐 하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펩 과르디올라(51)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일했다. 당시 사람들은 텐 하흐를 ‘미니 펩’이라고 부를 정도로 고평가했다”라고 회상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