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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새로운 파트너 데려온다…콘테 옛 제자 러브콜

작성일: 2022.04.01 15:5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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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인테르밀란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노린다.
▲ 토트넘 홋스퍼가 인테르밀란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노린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인테르밀란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 영입을 다시 시도한다고 이탈리아 매체 디마르지오가 보도했다.

1일(한국시간) 디마르지오는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츠 디렉터가 마르티네스를 좋아하며, 파라치치 디렉터는 마르티네스를 케인의 공격수 파트너 혹은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파라티치 디렉터는 유벤투스에서 10년 넘게 몸 담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에 높은 정보력을 갖췄다.

당시 두샨 블라호비치, 프랑크 케시에,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여러 세리에A 선수가 토트넘의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렸고, 마르티네스 역시 그 중 하나였다.

마르티네스는 계약 기간이 2023년까지였고 소속팀 인테르가 재정난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됐다.

하지만 로멜루 루카루를 첼시로 떠나보낸 인테르밀란은 마르티네스는 보낼 수 없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토트넘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마르티네스는 2023년까지였던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하면서 인테르밀란에 미래를 맡겼다.

그러나 독일 베팅업체 벳프로인트는 인테르밀란이 여전히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마르티네스를 팔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이탈리아 스포츠매체 투토스포츠는 콘테 감독이 자유계약 선수가 된 파울로 디발라가 인테르밀란으로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발라가 인테르밀란으로 이적한다면 마르티네스가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인테르밀란에서 마르티네스와 함께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다른 점은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8-19시즌 아르헨티나 라싱을 떠나 인테르밀란 유니폼을 입은 마르티네스는 3시즌째 인테르밀란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첫 시즌 세리에A에서 27경기 6골을 터뜨린 뒤 이듬해 14골, 지난 시즌엔 콘테 감독 아래에서 17골을 터뜨렸다. 루카쿠가 떠난 이번 시즌엔 27경기에서 1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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