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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첼시 스리백 통째로 원한다

작성일: 2022.04.01 12:53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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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뤼디거(가운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오른쪽).
▲ 안토니오 뤼디거(가운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 2명이 아니다. 첼시 수비 스리백을 통째로 가져오려한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첼시 핵심 수비수 3명을 모두 영입하려고 한다. 이미 3명 모두한테 영입 제안을 해놓은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접근한 첼시 수비수 3명은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다.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크리스텐센은 첼시와 결별이 유력하다. 바르셀로나가 오래 전부터 관심을 드러내며 영입을 공들여왔다.

현시점 세계 최고 수비수로 꼽히는 뤼디거는 인기가 많다. 바르셀로나 외에도 원하는 팀이 많고 첼시는 재계약을 희망한다.

뤼디거가 원하는 주급은 최소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 이상.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뤼디거와 협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고 계약이 다 끝나기만을 기다리겠다는 자세다.

바르셀로나는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러시아 침공에 따른 경제 제재로 지출이 여의치 않은 상황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실제로 첼시는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은 물론 계약종료를 앞둔 선수들과 재계약도 여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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