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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디발라 대신 노린다…"콘테 옛 제자와 재회 노린다"

작성일: 2022.04.01 20: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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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성공할까.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일(한국 시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보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르티네스는 지난 몇 시즌 동안 인터 밀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격수가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널도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마르티네스와 계약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이 디발라와 계약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토트넘이 마르티네스를 노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명실상부 에이스다. 2015년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 시즌까지 7시즌째 최전방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 오고 있다. 세리에A 우승 5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4회 등에 기여했다. 

디발라는 올여름 6월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최근 재계약과 이적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했다. 시즌이 끝난 뒤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토트넘이 디발라를 영입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현재는 콘테 감독은 과거에 인터 밀란에서 한솥밥을 먹은 마르티네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네스는 확실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0-21시즌 총 48경기서 19골 11도움으로 세리에A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올 시즌도 39경기 16골 2도움으로 순항 중이다.

마르티네스는 지난여름 아스널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2026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터 밀란에 남았다.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이 무산됐으나 다시 루머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도 "마르티네스가 올여름 인터 밀란을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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