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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업' STL, CIN에 4-3 승리…로젠탈 3세이브

작성일: 2016.04.18 06:3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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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투수 트레버 로젠탈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돌직구'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전날 8-9 패배를 설욕했다.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 에릭 프라이어가 결승타를 날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라이어는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 말 먼저 1점을 뺏긴 세인트루이스는 2회말 1사 후 제드 저코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과 그렉 가르시아와 에릭 프라이어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2-1로 역전했다. 4회초 2점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5회 말 맷 카펜터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후 7회까지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 말 2사 1루에서 프라이어가 중견수쪽 적시 2루타를 날려 4-3으로 다시 앞서갔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9회에 트레버 로젠탈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매조졌다. 로젠탈은 세이브를 추가해 시즌 1패, 3세이브가 됐다.

전날 신시내티와 홈경기에서 7회 등판해 8회까지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세이브 기회가 있었지만 나오지 않았다. 오승환은 6경기 6⅔이닝 무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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