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박병호 장타력, 미네소타 득점 가뭄 해결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국제 거포' 박병호(미네소타)가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MLB.com은 박병호가 지금처럼 순조롭게 리그에 적응한다면 시즌 초반 나타난 팀의 낮은 득점력 문제가 해결되리라 전망했다.
박병호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8회말 조 스미스로부터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2에서 시속 126km(79마일) 슬라이더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중계 화면에서 공이 사라질 정도로 멀리 날아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잘 맞아서 넘어갈 줄은 알았다"고 말한 박병호는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한국에서도 (장거리 홈런을) 쳐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홈런이 나온 것도 있지만 어제(16일) 연패가 끝나고, 경기 후 댄스 파티를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얘기했다.
MLB.com에 따르면 폴 몰리터 감독은 "1회 볼넷과 8회 홈런 타석이 좋았다. 그는 여전히 배우고 있다"고 했다. 타석에서 한결 편해 보인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MLB.com은 "박병호가 경험을 쌓고, 17일 경기에서 발휘한 장타력을 꾸준히 보인다면 미네소타의 시즌 초반 문제점이었던 낮은 득점력이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막 9연패한 미네소타는 11경기에서 25점을 냈다. 평균 득점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꼴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