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4회까지 노히트…LG 김윤식, 개인 두 번째 QS피칭

작성일: 2022.04.07 20:24 박정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트윈스 김윤식 ⓒ 곽혜미 기자
▲ LG 트윈스 김윤식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김윤식이 4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하며 키움 히어로즈 타선을 꽁꽁 묶었다.

김윤식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68개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7회말 최성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1회 삼자범퇴 이닝으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혜성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전병우와 이정후를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첫 이닝을 끝냈다. 2회에는 스스로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야시엘 푸이그를 투수 땅볼, 송성문을 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중심 타선들을 처리했다. 이어 김주형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김윤식은 3회 선두타자 이병규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김재현과 박찬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김혜성을 투수 땅볼로 잡아냈다. 4회에도 안정감 있는 피칭을 이어갔다. 선두타자 전병우를 2루 땅볼, 이정후를 1루 땅볼로 처리한 뒤 푸이그에게 직구를 던져 방망이를 이끌어내며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5회 승리 요건을 앞두고 노히트 행진이 깨졌다. 선두타자 송성문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김주형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이병규를 루킹 삼진, 김재현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6회에도 김윤식은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박찬혁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김혜성의 투수 땅볼로 선행주자 박찬혁을 잡았다. 이후 전병우의 2루수 직선타에 1루주자 김혜성까지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이날 김윤식은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며 지난 2020년 8월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던 kt위즈전 이후 두 번째로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다. 김윤식의 호투에 힘입어 7회초가 끝난 현재 LG가 키움에 6-0으로 앞서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