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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연봉 2000억' 충격 변수…레알 마드리드 식은땀

작성일: 2022.04.08 14:2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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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
▲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와 레알 마드리드 합의설이 있지만 공식 발표 직전까지 모른다.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에게 메가톤급 재계약 협상을 시도한다.

유럽축구전문가 '기옘발라그'는 8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을 통해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에 끝난다.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에게 2시즌 동안 연봉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 원)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10대 시절 AS모나코에서 세계 최고 잠재력을 뽐냈다. 이후에 유럽 제패를 원하는 파리 생제르맹 러브콜을 받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지만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기로 결정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209경기 160골 81도움을 기록했다. 프랑스 안에서 들 수 있는 트로피를 모두 들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네이마르와 세계 최고 화력을 뿜었지만 빅이어와 인연이 없었다.

올해 여름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난다. 파리 생제르맹은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음바페를 붙잡고 싶었고 재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음바페 측에서 돌아온 대답은 냉랭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보도를 종합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지난 1월에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변호인 측과 계약에 합의했고, 시즌이 끝나면 발표할 거로 알려졌다.

도장을 찍고 유니폼을 들기 전까지 알 수 없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많은 변수가 있다. 결정을 했다면 진작 알렸을 것이다. 아직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미래를 위해 결정할 요소가 많다.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다. 아직 난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다"라면서 "파리 생제르맹 잔류? 물론 가능하다"고 답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음바페를 붙잡으려는 이유는 외부적인 요인도 있다. 최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음바페가 떠나길 원한다.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이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걸 걸 알리면서, 카타르 자국에서 막대한 금액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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