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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호날두, 하얀 손흥민…'월드컵 훈련복' 추가 유출

작성일: 2022.04.08 17:0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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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훈련 유니폼
▲ 포르투갈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훈련 유니폼
▲ 한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훈련 유니폼
▲ 한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훈련 유니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과 포르투갈의 카타르 월드컵 훈련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한국은 흰색 훈련복을, 포르투갈은 알록달록한 훈련복을 착용할 예정이다.

축구 용품 전문매체 '푸티헤드라인'이 8일(한국시간) 속속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니폼 디자인 및 훈련복을 유출하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축구 팬 눈을 사로 잡는다.

조각 무늬에 많은 색깔을 섞은 게 특징이다. '푸티헤드라인'은 "포르투갈의 카타르 월드컵 훈련복은 포르투갈 해군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고, 해상 깃발을 상징한다. 녹색, 파란색, 짙은 남색, 노란색 등 눈에 잘 띄는 색을 배치했다"고 알렸다.

한국 대표팀 훈련복은 일찍이 공개됐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검은 바탕에 초록으로 포인트를 줘 파격적이었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흰색 바탕에 회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나이키 로고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호랑이 로고도 흑백으로 조화를 이뤘다.

한국과 포르투갈은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묶였다. 오는 11월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 28일 가나와 2차전, 12월 3일에 포르투갈과 3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알록달록한 훈련복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백의' 흰색 훈련복을 입은 손흥민을 볼 수 있다.

공교롭게도 양 팀 감독이 포르투갈 출신이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파울로 벤투 감독의 한국과 같이 16강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하자, 벤투 감독도 "나도 마찬가지"라며 답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예상에 따르면, 포르투갈이 H조 1위, 한국이 2위로 16강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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