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실수 연발’ 울브스, 졸전 끝에 뉴캐슬전 0-1 패…6위 탈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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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울버햄튼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0-1 패했다.
이날 결과로 울버햄튼은 승점 49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1)의 자리 탈환에 실패했다.
홈팀 뉴캐슬은 4-3-3을 꺼냈다. 알랑 생 막시맹, 크리스 우드, 라이언 프레이저가 스리톱에 나섰다. 조 엘린톤, 존조 셸비,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맷 타겟, 댄 번, 파비안 셰어, 에밀 크래프트가 수비진에 섰다. 골키퍼는 마틴 두브라부카가 맡았다.
황희찬은 선발로 나섰다. 파비우 실바, 프란시스 트린캉과 공격진을 꾸렸다. 페르난두 마르샬, 주앙 무티뉴, 루크 컨들, 조니 카스트로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막시밀리안 킬먼, 코너 코디, 윌리 볼리가 스리백을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조세 사가 꼈다.
전반전 울버햄튼은 소극적이었다. 상대에 볼 점유율을 내줬다. 뉴캐슬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다.
뉴캐슬이 한 차례 골망을 갈랐다. 23분 우드가 혼전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울버햄튼은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쳤다. 양 팀 무득점 끝에 전반전이 종료됐다.
황희찬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9분 단독 드리블로 뉴캐슬 진영을 휘저었다. 슈팅은 아쉽게 수비진 육탄 방어에 막혔다. 울버햄튼은 이후 전반보다 공격적으로 나섰다.
뉴캐슬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다. 우드가 골키퍼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었다. 우드는 27분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울버햄튼이 첫 교체를 단행했다. 33분 황희찬과 트린캉이 물러났다. 쳄 켐벨과 페드루 네투가 들어왔다. 35분 실바가 날카로운 첫 유효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추가 득점은 없었다. 뉴캐슬이 한 골 리드를 지킨 채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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