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7분+평점 6.2’ 울브스, 중원 싸움 대패…유효슈팅 1 ‘굴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졌다.
이날 결과로 울버햄튼은 승점 49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6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51)의 자리 탈환에 실패했다.
황희찬(26)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파비우 실바(19), 프란시스코 트린캉(22)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췄다. 주앙 무티뉴(35)와 루크 컨들(19)이 뒤를 받쳤다. 코너 코디(29)를 중심으로 스리백이 구성됐고, 골키퍼는 조세 사(29)가 맡았다.
전반전은 별다른 기회가 없었다. 울버햄튼이 소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미드필더진에서 공이 제대로 뻗어 나가질 못했다. 황희찬은 한두 차례 원터치 패스로 공을 주고받는 데 그쳤다. 볼을 제대로 잡을 기회조차 없었다. 울버햄튼은 유효슈팅 0개에 그친 채 전반전을 마쳤다.
분위기를 바꾼 건 황희찬이었다. 후반 9분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블로 문전까지 도달했다. 특유의 접기로 상대 수비진을 휘저었다. 마지막 슈팅이 육탄 방어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울버햄튼은 23분 크리스 우드(30)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중원 싸움 패배가 치명적이었다. 울버햄튼은 미드필더진의 패스 실수로 그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상대에 역습을 내주기 일쑤였다.
결국, 브루노 라즈(45) 울버햄튼 감독은 승부수를 꺼냈다. 33분 공격수 황희찬과 트린캉을 빼고 쳄 켐벨(19)과 페드루 네투(22)를 넣으며 중원 싸움 강화에 힘썼다. 35분 실바가 울버햄튼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울버햄튼은 졸전 끝에 뉴캐슬과 경기에서 0-1 패했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77분을 책임진 황희찬에게 평점 6.2를 부여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