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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경기 6골' 3년 만에 레알 떠날까…"아스널, 임대로 영입 원해"

작성일: 2022.04.09 08:4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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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 아자르
▲ 에덴 아자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31)가 팀을 옮길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미러'는 8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아자르 측과 만나서 이적 관련 협상에 나섰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자르가 첼시를 떠난 지 3년 만에 런던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실제로 에이전트가 아스널과 협상에 나섰다"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이 올여름 공격 옵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자르는 2019년 겨울 이적시장 1억 파운드에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 기간이 채 1년밖에 안 남은 그에게 과감히 투자했다.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쓰던 등번호 7을 주며 큰 기대를 표했다.

예상과 달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호령했던 모습이 사라졌다. 65경기 6골 10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다. 게다가 이적 후 내내 부상에 시달리는 중이다. 

최근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오른쪽 비골에 있는 골합성 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아자르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1도움을 기록했다. 선발도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자르가 득점 없이 시즌을 끝내는 건 2008-09시즌 이후 처음이다. 그만큼 영향력이 적었다.

'풋 메르카토'는 "아스널은 아자르를 데려올 때 임대를 원하고,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고 싶어 한다"라고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아자르 처분에 관심이 있다. 최근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를 임대를 떠나보낼 계획이다. 최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경기력도 훌륭하고, 킬리안 음바페도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자르의 자리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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