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까지 교체…'토트넘 포함' 프리미어리그 진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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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벤피카의 다윈 누녜스(22)가 이적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 시간) "누녜스가 현재 에이전트와 결별하고 호르헤 멘데스와 가까운 에이전트와 손을 잡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대체할 선수로 누녜스에 접근했다. 멘데스 에이전트는 다니엘 레비 회장,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모두 좋은 관계다"라고 전했다.
영국 '90min'은 "누녜스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마음이 있다. 그에게 접촉한 구단들이 있는데, 토트넘도 포함된다"라고 언급했다.
누녜스는 187cm의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주력으로 득점력이 상당한 선수다. 훌륭한 패스 능력을 통한 연계 플레이와 발재간, 왕성한 활동량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계약 진행이 늦어져 이적에는 실패했다. 당시 3740만 파운드(약 599억 원)이 언급됐다.
벤피카는 그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애초 1억 파운드(약 1590억 원)의 방출 조항을 설정했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면 이야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시즌이 끝난 뒤 누녜스의 몸값이 6780만 파운드(약 1085억 원)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누녜스는 벤피카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이 매체는 "누녜스 측근에 따르면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한다. 특히 그는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루이스 디아즈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라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한 달 넘게 누녜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카우트를 보내 경기를 지켜봤다. 아스널, 아스톤 빌라, 뉴캐슬, 토트넘, 웨스트햄도 관심이 있다.
그렇다면 토트넘은 누녜스 영입에 많은 힘을 쏟을까. 영국 '스퍼스 웹'은 "누녜스를 노리는 팀이 많다. 만약 케인이 잔류할 경우 토트넘에 입단할지도 궁금하다. 누녜스는 자신의 주전 자리가 보장된 클럽으로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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