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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경계하는 제라드, “SON 같은 든든한 지원군 있다”

작성일: 2022.04.09 20:40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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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톤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토트넘의 공격진을 경계했다.
▲ 아스톤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토트넘의 공격진을 경계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상승세의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할 스티븐 제라드(아스톤 빌라) 감독이 공격진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빌라는 오는 10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

결전을 앞둔 양 팀의 분위기는 상반돼 있다. 홈팀 빌라는 최근 리그 3연패에 빠져 있다. 반등을 위해선 승점 획득 필수다.

반면 토트넘은 신바람 나는 3연승 중이다. 연승 기간 10득점을 몰아칠 정도로 화력을 뽐내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건 단연 해리 케인.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어느새 리그 12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리그 8경기에서는 7골 4도움으로 예리한 발끝을 자랑한다.

제라드 감독 골, 도움에 모두 능한 케인을 경계 대상 1순위로 꼽았다. 9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그는 “케인은 월드 클래스다.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도 뛰어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린 아주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그를 제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지구상에서 쉽게 멈춰 세울 수 없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말한 제라드 감독은 “그는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와 같은 좋은 공격수의 지원을 받는다. 우린 수비적인 관점에서 그 점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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