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REVIEW] ‘4위는 저 멀리’ 맨유, 강등권 에버튼에 0-1로 덜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위 경쟁이 더 험난해졌다.
맨유는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친 맨유(승점 51점)는 경기를 더 치르고도 4위 토트넘 홋스퍼, 5위 아스널(이상 54점)과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반면 에버튼(28점)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강등권인 18위 번리(24점)와의 격차를 벌렸다.
맨유는 4-2-3-1 전형을 꺼냈다. 최전방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나섰고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원했다. 중원은 네마냐 마티치, 프레드가 지켰고 수비진은 알렉스 텔레스,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 아론 완-비사카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홈팀 에버튼은 도미닉 칼버트-르윈, 히샬리송, 알렉스 이워비, 알랑, 마이클 킨 등을 내세워 맞섰다.
4위 경쟁을 위한 맨유와 잔류를 향한 에버튼 중 간절함을 더 발휘한 건 에버튼이었다.
전반 8분과 12분 래쉬포드의 위협적인 슈팅을 모두 조던 픽포드 골키퍼가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에버튼이 홈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전반 27분 히샬리송의 크로스가 막힌 걸 앤서니 고든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공이 매과이어를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일격을 당한 맨유는 전반 36분 만에 프레드를 대신해 폴 포그바를 투입하며 공격에 무게를 실었다.
맨유에 답답한 흐름은 계속됐다. 점유율을 높였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안토니 엘랑가, 후안 마타까지 투입했지만 좀처럼 길을 찾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호날두의 슈팅마저 픽포드 골키퍼에게 막힌 맨유는 씁쓸한 결과와 함께 고개를 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