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넥센 염경엽 감독이 본 신재영의 '호투 비결'

작성일: 2016.04.19 18:19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넥센 히어로즈 염겸엽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기본이 좋은 선수다."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올 시즌 호투를 펼치고 있는 '신예' 언더핸드스로 투수 신재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염 감독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투수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변화구가 있어야 하고, 자신만의 결정구가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갖추고 있으면, 어느 리그를 가도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재영은 기본이 좋은 선수다. 지난해 11월부터 싱커와 서클 체인지업을 연습했는데, 올 시즌에는 아직 보여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신재영이 주 무기는 슬라이더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날카롭게 움직이는 그의 슬라이더에 타자들이 애를 먹고 있다.

신재영은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1.74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시즌부터 넥센 선발진의 중심에서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신재영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우뚝 섰다. 염 감독은 신재영의 제구력이 매우 좋은 선수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신재영은 3경기에서 20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은 1개도 내주지 않았다.


많이 본 기사